(주)한라일보사 회사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한라산이 뿜어내는 영롱한 기운,
그 정기를 받아 거친 땅,
거센 바다를 일궈온 제주선인들의 역사를 담아내는 작업,
제주의 역동적인 미래사회를 설계하는 열정,
한라일보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을 소명이라 여기며
32년을 숨 가쁘게 달려 왔습니다.
발행부수 1위, 유료부수 1위, 신뢰도 1위,
정부의 우선 지원 대상 신문사 15년 연속 선정은
제주의 대표신문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하게 다졌습니다.
한라일보는 제주지역 대표 신문이란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글로벌시대, 제주를 세계 속에 알리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전강만보와 대중망, 산동망 등과의 단단한 네트워크는 물론
일본의 토호일보와 맺은 교류협력의 성과는 세계 속의 신문으로 출발하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사람 중심의 칭찬하는 신문,
한라일보는 제주도민과 끊임없이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제주의 공동체를 엮어내고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키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할 일이 참 많습니다.
달라져야 할 것도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디지털시대에 걸 맞는 정보의 유통,
지역 상품의 가치를 높여 세계시장에 유통하는 일도 변화에 걸 맞는 시도가 될 것입니다.
결코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으며, 정론직필의 자세,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유지할 것입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성실하게, 독자인 제주도민들을 섬기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은 결코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