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1월 19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1월 19일 제주뉴스
상하수도 분야 역대급 국비 확보 역효과?, 과당경쟁 숙박업소 폐업 급증 外
  • 입력 : 2024. 11.19(화) 17:26  수정 : 2024. 11. 21(목) 11:26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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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상하수도 분야 국비 확보 역효과?

제주자치도가 상하수도 분야에서 국비를 많이 확보하면서 지방비 부담이 가중돼 다른 환경분야 사업이 줄어드는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제주자치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이유는 제주자치도 기후환경국 내년 예산이 260억이나 줄었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상하수도 역대급 국비 확보에 환경예산 '불똥'

■ 애월·한림지역 브로콜리 검은무늬병 확산

지난 9~10월 고온과 잦은 비날씨로 애월읍과 한림읍지역을 중심으로 월동채소인 브로콜리 꽃봉오리에 검은 점이 생겨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검은무늬병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애월·한림 브로콜리 검은무늬병 확산 '비상'

■ 올해 '과당경쟁' 제주 숙박업소 폐업 7배 급증

과당경쟁이 심화되면서 제주지역 숙박업소 폐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기준 61곳이던 폐업 숙박업소는 10월 말 현재 437곳으로 7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농어촌민박이 52곳에서 399곳으로 증가했습니다. [기사 보기] 올해 폐업 숙박업소 7배 폭증..농어촌민박 부침 심각

■ 제주시정 이끈 정치인 안동우 vs 법률가 강병삼 승자는?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 제주시청 종합감사 결과 적발된 위·탈법 사례가 안동우 시장 당시보다 강병삼 시장 재임기간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행정능력에서 정치인이 나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정치인 안동우 vs 법률가 강병삼 행정 능력 승자는?

■ 아이돌 그룹 '세븐틴' 승관 제주홍보대사 위촉

지난해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고향 제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연설을 했던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19일 제주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승관은 고향사랑기부금도 기탁했습니다. [기사 보기] 프랑스에 제주브랜드 알린 '세븐틴' 승관 제주홍보대사 됐다

■ 겨울철 대비 제주시 열선 설치 도로 7개소로 확대

제주시가 올 겨울 제설 대책의 일환으로 도로 열선 설치 구간을 모두 7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라초 앞와 제주대병원 입구에 추가로 설치됩니다. [기사 보기] 올겨울 제주시 도로 열선 운영 7개소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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