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캠페인으로 한국 기네스 도전

헌혈캠페인으로 한국 기네스 도전
  • 입력 : 2013. 04.11(목) 00:00
  • 김성훈 기자 shki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새마을금고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진행중인 헌혈캠페인 한국 기네스 도전에 제주지역본부도 지난 8일부터 동참해 이달말까지 도내 44개 점포·5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사진=새마을금고제주지부 제공

새마을금고 전국적 전개…제주지역 44개 점포 참여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새마을금고(회장 신종백)가 '행복나눔 50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대적인 헌혈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헌혈캠페인에는 전국 1415개 금고가 참여하게 되며 단일조직 전국 최다 점포 참여, 최단 기간, 최다 인원 헌혈 달성 이라는 타이틀로 한국기록원이 인증하는 대한민국 공식기록에도 도전한다.

이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치택)도 8일부터 이달말까지를 '헌혈캠페인 집중 추진기간'으로 지정,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제주지역본부는 이 기간 도내 44개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을 독려해 500여명을 헌혈에 동참시킨다는 계획이다. 문의 제주지역본부 799-8322~3.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6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