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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서귀포시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착한가격을 유지하며 물가안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97개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매년 상·하반기에 개인서비스 사업에 대해 가격·품질·위생 등 일정기준을 충족하고 현지실사·평가 등을 통해 지정되는 업소다. 시는 올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로 탐나는전 상품권을 업체당 20만원씩 지원해 신규업소 참여확대 분위기 조성과 기존 업체의 경영부담 완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 선정된 업소에는 도 인센티브 지원으로 공공요금(연 최대 100만원), 상수도 사용료(매월 최대 55t 감면 지원), 맞춤형 물품, 방역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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