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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대학교병원이 의료기술에 AI를 접목한 최상의 암 진단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 병원 소회의실에서 글로벌 암보호시스템 기업인 니드(대표 윌 폴킹혼)와 'AI 기반 헬스테크'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의료진이 환자 맞춤형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암 치료 과정 전반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운영을 위해 AI 기반 기술 개발 및 검증에 나서고, AI를 활용한 정확한 암 진단과 치료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한 적극적인 의학 정보와 지식 공유를 통해 상호 전문성을 증진하며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니드는 2021년 한화생명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AI 암보호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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