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피해 보상금 받았는데 기초생활수급자 제외

국가폭력 피해로 지급되는 제주4·3희생자 보상금 수급자가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상금은 원래 수급자 산정에 반영되지 않지만 금융자산에 포함돼 재산가액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국가폭력 피해 보상금 받았는데 기초생활수급자 제외?

■서부지역 지하수 취수허가량 너무 많다

제주도 서부유역의 지하수 취수허가량이 지속이용가능량을 훌쩍 뛰어넘으며 지하수 고갈로 이어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서부지역의 지속이용가능량 대비 취수허가량은 188.5%에 이르지만 동부는 37.5%, 남부도 60.1%에 그쳐 월등히 높습니다. . [기사 보기] 제주 서부 도 넘은 지하수 취수허가량 '이러니…'

■ 제주4·3희생자 유해 2구 추가 신원 확인

제주 4·3 당시 행방불명 된 희생자들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돼 70여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옵니다. 제주4·3평화재단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제주공항 부지에서 발굴한 유해 2구의 유전자 정보를 통해 故김희숙씨와 故 강정호씨의 신원을 밝혀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4·3희생자 유해 2구 70여 년만에 신원 확인

■ 제주 고용시장 1월 취업자 줄고 비경제활동인구 증가

지난 1월 제주지역 고용률은 68.5%로 전달보다 0.4%p 올랐지만 여전히 비경제활동인구가 17만1000명으로 3000명 늘어나는 등 고용 지표는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취업자는 39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5000명 줄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고용시장 위축... 취업자 줄고 경제활동인구 감소

■ 김광수 교육감 교육행정 평가 60.3% 전국 1위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이 리얼미터가 실시한 1월 교육행정 평가에서 60.3%의 긍정평가 답변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중 1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오영훈 제주지사는 13위 밖에 위치하며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고 제주지역 주민생활만족도는 61.0%로 11위에 올랐습니다. [기사 보기] 김광수 제주교육감 교육행정 긍정평가 60.3%... 석달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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