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제주, '입춘한파' 지난 이번 주말·휴일 또 비날씨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5. 02.13. 14:38:21
[한라일보] 지난주 내내 '입춘 한파'에 이어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제주지역에는 비날씨(강수확률 60%)가 예상된다.

1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고, 주말인 15일 오전(6시~9시)부터 비(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시작되겠다. 이어 휴일인 16일에는 새벽(오전 0~6시)까지 비(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고 이후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차차 맑을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15일 기준 제주도 산지 1㎝ 내외, 제주도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2~9℃, 낮 최고기온은 10~14℃로 예상된다.

다음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아침 기온은 1~4℃, 낮 기온은 5~11℃로 평년(최저기온 4~6℃, 최고기온 10~13℃)보다 낮아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서 17~18일에 1.0~4.0m 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