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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4·3희생자유족회 임원진 간담회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입력 : 2025. 02.12. 21:10:00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하성용)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김창범 회장과 양성주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4·3희생자유족회 신임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3특별위원회와 제주4·3희생자유족회의 주요 일정과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하성용 위원장은 "유족회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올해 4·3의 여러 과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겨진 소임을 다할 것이며, 유족회와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 현장 소통의 날

제주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지난 12일 제주시 일도1동 복지회관에서 2025년도 제1차 '찾아가는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도1동 지역주민과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동부경찰서), 제주자치경찰단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주요 치안 시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현장 피드백 등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교통안전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건협제주 정월대보름 '복 부럼 나눔 행사’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는 12일 검진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과 평온을 기원하는 '복 부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임정식 본부장은 '협회를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 드리기 위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복 부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워크숍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2일 '2025년 제주안전도시 실무협의회 워크숍'을 열고 손상 사고 예방 프로그램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안전도시 실무협의회는 도내 손상사망률 저감을 위해 8개 분과 6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제주특별자치도 안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고위험 사고 유형별 예방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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