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사)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진범)는 지난 5일 농협제주본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행복나눔 모금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행복나눔 성금 240만원은 '희망dream프로젝트'사업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과 특기적성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자원봉사센터 홀로 사는 노인 이사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와 제주청년이사(대표 전광의)는 지난 5일 경계선 지능장애를 가지고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이사를 지원했다.

센터는 이사 전문업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홀로 사는 노인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제주어류양식수협 희망나눔 성금 기탁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익명의 독지가 삼도1동에 쌀 기탁

익명의 독지가가 지난 5일 제주시 삼도1동(동장 송정심)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쌀(10㎏) 100포를 기탁했다.

이 독지가의 기부는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기탁받은 쌀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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