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5일 신년 하례회를 열고 2025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도민에게 드리는 신년사를 발표하며 제주가 처한 현실과 현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을 약속했다. 연대회의는 신년사에서 "새해를 맞이했지만 희망만을 말하기에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한국의 위기, 제주의 위기를 직시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센터-우리동네아동센터 협약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시 원도심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증진 및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제주남원농협 간벌추진 결의대회 개최 이날 간벌 발대식은 간벌 실천 결의문을 시작으로 간벌작업단 영농자재 전달식을 갖고, 간벌작업단의 파쇄기 사용법 안내로 기술을 시연하며 간벌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종합평가 잇단 수상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협의회는 시군구 협의회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제주시아라동협의회는 읍면동 새마을봉사대상을 받았다. 이번 종합 평가 시상은 2024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실적과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