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숲힐링센터.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운영하는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나누리 힐링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건습식테라피와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면서 아토피질환에 대해 올바른 예방관리법을 익히고, 알레르기유발 원인 검사·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본다. 프로그램은 이달 12일, 19일, 26일 총 3회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1회만 참여 가능하다. 이달 11일까지 접수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환경성질환 취약 가능지역 가족을 우선으로 신청받는다. 신청은 비자숲힐링센터 홈페이지(www.jejuatopycenter.kr) 또는 전화(070-4207-3946, 064-782-8963)로 하면 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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