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주지역본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와 도민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신축매입임대주택 268호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물량이다.

지난해 제주본부는 당초 157호를 매입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정책 달성을 위해 계획 대비 45호 증가한 202호를 매입했다.

제주본부는 올해 매입공고를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겨 21일 시행했다.

신축매입약정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약 3개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 사이트 내 '주택매도-주택매입공고' 화면에서 '2025년 제주지역 신축매입약정주택 매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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