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3대 제주특별자치도궁도협회장에서 현광태(66, 사진) 강림종합건설 이사가 당선됐다. 제주자치도궁도협회는 지난 21일 회장 선거를 실시, 단독 입후보 한 현광태 후보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 당선인은 서귀포시궁도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1월 정기총회부터이다. 현 회장은 "600여명의 회원 수를 갖고 있으면서도 비인기종목이다보니 도대표로 활동하는 선수들의 훈련비 지원 등 재정적으로 열악하다"면서 "행정이나 도체육회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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