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4일 수능시험 당일에 장애인 수험생을 위한 무료 이동 서비스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중증장애인 등 휠체어를 이용하는 수험생이라면 사전 신청을 통해 자택에서 시험장까지의 이동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1~13일 제주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899-6884)로 하면 된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수험생들이 이동 걱정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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