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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주 현무암을 섬유 소재로?" 산업 소재 활용 국제 세미나
입력 : 2024. 09.19. 16:26:09
[한라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지난 5일 JDC 엘리트빌딩 회의실에서 제주 현무암 섬유의 산업 소재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 보유 자원인 현무암을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산업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럽연합 최초 현무암 섬유 제조 기업인 독일 ‘Deutsche Basalt Faser GmbH’와 조지아 ‘Basalt Fibers LLC’, 룩셈부르크의 ‘Gradel’ 등의 기업이 참석해 현무암 섬유의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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