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송암장학회(이사장 김창진)는 16일 대기고등학교를 찾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학업 우수 학생 등 15명에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송암장학회는 대기학원 김평해 이사장이 10억원을 출연해 만든 공익법인으로서, 1989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516명에게 장학금 4억7436만원을 지급했다. 김창진 이사장은 "도내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대한민국 미래의 동량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학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노인회-제주제일중 연계 프로그램 이날 프로그램은 전통놀이 문화체험과 쌀강정 만들기 수업으로 구성됐다. 세화고등학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번 성금은 학생회 봉사부 학생들이 기부받은 교복을 판매한 수익금과 학생회가 체육대회에서 간식·음료를 판매한 수익금을 합해 마련된 것으로, 구좌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행문화재단 삼양동 학생에게 장학금 장학생 선발은 삼양동 각 마을별로 삼양동주민자치센터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재단법인 신행문화재단은 현재까지 852명에게 총 6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하도리부녀회 제초·클린하우스 정비 범방위 범죄예방분과 서귀포지구 문화탐방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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