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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부지 방문 중 피습을 당해 바닥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한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방문 중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했다. 이날 이 대표의 부산 방문 일정을 취재 중인 언론사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신공항 예정부지인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동 중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했다. 다만, 이 대표가 피습된 상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119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선거를 앞둔 시점에 정치인을 상대로 한 피습사건은 이전에도 몇 차례 있었다. 2022년 3월 당시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대선 후보 지원유세를 하던 중 흉기로 가격 당하는 사고를 당했었다. 이보다 앞선 2006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지방선거 지원유세를 벌이다 피습당하기도 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신공항 예정 부지인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아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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