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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로 변해 버린 새연교 주차장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입력 : 2022. 09.07. 00:00:00

6일 서귀포시 새연교 주차장에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떠밀려온 바위들이 널브러져 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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