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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해수욕장 명물 등대 보러 가는 길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입력 : 2022. 06.17. 00:00:00

16일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수욕장 명물로 자리잡은 등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제주의 초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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