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고영자) 봉사원 100여명이 참여해 마농지 밑반찬 5000㎏을 만들어 취약계층 1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5곳에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에 겨울 김장 김치 이후 부족해진 밑반찬을 제공하고자 마농지 밑반찬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춘강 이동한 이사장이 기탁한 오보수월 적십자봉사기금에서 사업비 1000만원이 지원됐으며, 영농조합법인 청정 김종식 대표가 무말랭이 200㎏을 후원했다. 이동한 이사장은 "복지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봉사가 이웃간의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적십자 활동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제주농협·고향주부모임 마늘장아찌 나눔 표선농협 조합원 자녀에 입학 축하금 표선농협은 조합원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대학 신입생 자녀를 둔 조합원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표선면 도로변 하귤나무 전정 실시 표선면은 번영로 및 일주도로변에 식재 된 하귤나무를 대상으로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정은 물론 제초작업 및 영양제 살포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서귀포온성학교 ‘느영나영 텃밭 가꾸기’ 제주시교육청 ‘진로키다리아저씨 워크숍’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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