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지난 14일 한글 서예가 '한곬 현병찬'선생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의 정서를 품은 미소체를 업무에 사용할 예정이다. 제주경찰청은 미소체를 활용해 각종 업무 문서 및 대내·외 홍보 문안 작성, 명판 제작 등에 활용,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독자적인 경찰 홍보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소체는 현병찬 선생이 직접 붓으로 써 내려간 한글과 숫자, 기호 등 4000여 자를 디지털화해 각종 문서작성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한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표선농협 대상포진 접종비 지원 협약 표선농협의 대상포진 접종비 지원은 올해가 처음으로 60세 이상 조합원 600명에게 1명당 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반 패션산업 인재양성 업무협약 제주교도소 윤평식 교감 아동장학금 후원 고승보 바살기 외도동 위원장 성금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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