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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환경오염 대비 상황실 운영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1. 02.09. 17:58:47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관리·감독이 취약한 연휴를 환경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는 행위와 축산 악취 민원을 적극 대응한다.

상황실에는 하루 평균 8명이 근무해 환경오염 사고에 대응한다.

폐수 무단 방류, 폐기물 불법소각, 축산 악취 등 환경 오염 사례를 발견한 시민은 국번 없이 128로 신고하거나 도 생활환경과(064-710-4112), 제주시 환경지도과(064-728-3133), 서귀포시 녹색환경과(064-760-2922)로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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