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소재한 볼보전시장(지점장 전명호)은 지난 25일 개업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20㎏) 40포를 오라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현호경 오라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실천 문화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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