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초등학교(교장 정호경)는 지난 10일 창천초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100여장의 마스크를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마스크는 학부모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것으로, 창천초 재학생들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에게 개학 후 지원될 예정이다. 창천초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때, 아이들을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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