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경선 경재자였던 부상일 후보와 김효 전 예비후보가 손을 잡았다. 김효 전 예비후보는 30일 부상일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극복을 부 후보가 반드시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며 "조금이나마 부 후 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부 후보는 "김효 전 예비후보의 말처럼 미래통합당이 원팀이 돼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제주경제 활성화를 도민 스스로가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실천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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