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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주용암수 330㎖ 소용량 제품 출시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0. 03.23. 14:52:59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소용량(330㎖) 제품이 출시되며 틈새시장을 겨냥한다.

23일 오리온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작은 용량으로 외출, 여행, 운동할 때의 휴대성이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회의 등 작은 용량을 선호하는 상황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오리온 제주용암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530㎖, 2L 제품 등과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전화 구매도 가능하다.

제주용암수는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풍부한 미네랄을 제공한다. 주요 미네랄 성분으로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62㎎/L, 나트륨 배출로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칼륨 22㎎/L,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9㎎/L 등이 고루 담겨 있는 pH 8.1~8.9의 약알칼리성 제품이다.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제주도의 자연을 닮은 유려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품질, 디자인 등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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