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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종합사회복지관, 따뜻한 행복나눔시간 갖다
정신종 시민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01.22. 20:12:43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행복나눔시간을 즐기고 있다.

제주영락종합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행복나눔시간을 가졌다.

이 ‘따뜻한 행복나눔’은 저소득층 독거노인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수차례에 결쳐 보양음식지원, 내복지원, 난방유 및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의 하나로 동절기에 이뤄지는 사업이며 복지관의 각종 프로그램에도 늘 참여하는 노인들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 온라인모금 지원사업으로 우리은행, 카카오같이가치, 한국사회복지관협회서 지원하였다.

또한 최근에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이 영락복지관을 방문,사전에 기관견학 질의사항을 보내 그와 관련하여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관에 대한 소개와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 안내에 이어 기관라운딩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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