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과 함께 장맛비가 쏟아진 10일 제주시 도두동 해안을 찾은 도민·관광객들이 우산을 쓴채 비바람을 뚫고 힘겹게 걸어 가고 있다. 장마전선은 11일 오후 들면서 남하하겠지만, 13~17일 사이 다시 제주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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