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6일,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장대같은 장맛비를 뚫고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셔틀버스 주차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제주 전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될 정도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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