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치/행정
올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선출[프로필]
우도면·용담1동 등에선 연임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9. 01.31. 20:00:00
제주지역 42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다.

 성산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임기가 31일까지여서, 1일(오늘) 정기총회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7개 읍·면과 19개 동지역의 주민자치위원장을 선출했다. 이 중 우도면과 용담1동, 이호동은 연임됐다. 이와 함께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지난달 23일 제주시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의회장에 이병철 이도2동주민자치위원장을 선출했다.

 서귀포시의 경우 5개 읍·면과 12개 동 가운데 성산읍을 제외한 16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다. 이 중 남원읍과 영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연임됐다.

 성산읍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된 이후 오는 12일에는 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임원을 선출해, 앞으로 2년동안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지역을 위한 봉사자 역할을 하게 된다.

>>신임 위원장 프로필 오른쪽 상판 pdf첨부파일 참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