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서사모(회장 김광남)는 지난 8일 서귀포시내의 한 호텔에서 회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제주도의회 이경용, 오대익 의원, 허법률 부시장, 김방훈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김광남 회장은 "향후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지역 거주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의 고용창출에도 이바지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서귀포의 파수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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