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이앤씨 교육문화원 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고마로 소재 효은빌딩에서 '아이야이앤씨 교육문화원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고내정 임시의장(동남기업 대표)의 개회로 시작된 이날 총회에서는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컴퓨터교실 위탁운영을 주사업으로, 조합원 및 직원에 대한 상담, 교육·훈련, 협동조합 간 협력 사업, 조합 홍보, 교육 및 문화에 관한 사업과 농·수·축산물 생산 및 유통 관련 사업 등을 계획·논의했다. 또 임원으로 이봉환 이사장, 고내정 부이사장, 임찬수 전무이사, 오은주 운영이사, 고지현 감사를 선임, 권혁민 발기인을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했다. 한편 아이야이앤씨 교육문화원 사회적협동조합은 앞으로 교육부 장관의 설립인가 후 본격적인 교육문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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