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제주시 봉개동 마을카페 & 작은도서관 운영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6. 10.30. 14:21:47
개관을 앞둔 (가칭)봉아름 마을카페 & 작은도서관(이하 봉아름 작은도서관)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운영진과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제1기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제주도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와 봉개동마을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주도작은도서관협회와 마을신문 '봉개엔'이 후원한다.

접수 대상은 봉개동 거주민을 중심으로 도민 20명과 도서관 운영자 10명 등 모두 30명이다. 운영장소는 봉개동새마을문고에서 이뤄지며 접수마감은 30일까지다.

교육은 11월3일부터 12월8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에 이뤄진다. 다만, 6차시 교육은 화요일에 열린다.

교육일정은 ▷11월3일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사무처장의 '마을과 도서관' ▷11월10일 이종인 제주신용보증재단서귀포점장이자 저자의 '다르게 보는 힘' ▷11월17일 함주헌PD의 '마을미디어와 도서관' ▷11월24일 김혜환 저자의 '꽃빛 바느질' ▷12월1일 김종운 카페 올림 대표의 '카페 운영 노하우' ▷12월6일 허순영 봉개엔 편집장의 '마을카페 & 도서관에서 뭐하며 놀까' ▷12월8일 제주도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의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 등이다. 문의 봉개동주민센터 728-1530.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