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보목천서 60대女 추락 중상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6. 03.24. 15:47:16

24일 오후 1시 22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보목천에서 김할머니가 3m 아래로 추락해 구조대원이 구조에 나서고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제공

24일 오후 1시 22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보목천에서 김모(68)할머니가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 할머니가 중상을 입어 119에 의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김 할머니는 이 곳을 지나던 베트남인 종모(25)씨에 의해 발견됐으며 신고를 받은 119는 현장에 도착해 크레인을 이용해 김 할머니를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할머니가 길을 걷다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