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 22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보목천에서 김할머니가 3m 아래로 추락해 구조대원이 구조에 나서고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제공 24일 오후 1시 22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보목천에서 김모(68)할머니가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 할머니가 중상을 입어 119에 의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김 할머니는 이 곳을 지나던 베트남인 종모(25)씨에 의해 발견됐으며 신고를 받은 119는 현장에 도착해 크레인을 이용해 김 할머니를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할머니가 길을 걷다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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