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8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컨벤션센터 인근 도로에서 한모(25·서울)씨가 운전하는 BMW사 전기차가 도로경계석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한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씨는 이날 서귀포시 중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 BMW 전기차를 시승했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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