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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윤, 서부지역 다목적 복합체육관 필요
최태경 기자 tkchoi@ihalla.com
입력 : 2016. 02.11. 17:36:57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선거구 양창윤(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제주권과 애월, 한림, 한경을 아우르는 제주시 서부지역에 생활체육 활동의 중심이 되는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시 서부지역 인구가 24만명을 넘어 서고 있지만 제대로 된 실내 체육관 시설이 없다"면서 "제주시 서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복합체육관을 건립해 배드민턴, 게이트볼, 배구, 농구, 족구, 헬스 등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주시내에는 오라동 제주복합체육관(종합운동장),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이 있지만 모두 일부지역에 편중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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