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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7~31일 운영… 프로그램 다채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5. 10.07. 00:00:00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소통과 삶의 문법의 이해'를 주제로 길위의 인문학 강좌를 이번달 7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강연 후 참가자와 강사가 함께 현장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인문정신문화 고양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주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문학은 특강과 탐방 각각 4회로 꾸려진다. 프로그램은 제주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해녀문화 탐방, 제주의 의식주 생활과 무속신앙 탐방, 제주4·3의 아픔과 역사 탐방, 제주문학과 올레길 탐방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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