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는 지난달 29일부터 12일까지 도내 취약계층 2386가구를 대상으로 부식품세트(6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수혜대상자는 제주적십자사에서 결연을 맺어 매월 지원하고 있는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도내 각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실태조사를 통하여 선정된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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