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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제주시지부 숲속 도서관 운영
입력 : 2014. 08.11. 00:00:00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회장 유철수)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하는 풍토조성을 위해 제주시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한라수목원에서 지난 7월 22일부터 이번달 24일까지 '숲속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운영중이다.

한라수목원 내 한라산연구소 휴게실에 마련된 숲속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은 1000여권의 도서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에 따라 한라수목원을 찾는 제주시민들이 숲속에서 산책뿐만 아니라 책을 읽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게 됐다.

숲속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은 1989년 이호테우해변을 시작으로 절물휴양림, 함덕서우봉해변, 협재해변 등 매년 피서지를 이동하면서 운영되고 있는데 작년부터 한라수목원에서 숲속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 72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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