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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풍경
노인사회 참여속에 시민의식 바꾼다.
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신년인사회
정신종 시민 기자 sinjj337@naver.com
입력 : 2013. 01.10. 14:02:00

2013년도 제주시 노인지도자의 신년인사회 모습

올한해도 제주시관내 노인지도자들은 시민의식을 바꾸는데 책임지는 노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10일 오전 제주시노인복지회관 다목적동에서 2013년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강경회제주시지회장은 새해 인삿말을 통해 "닫혀진 마음을 활짝 펴나가 역지사지정신으로 노인지도자의 참여속에 점차로 시민의식을 바꿔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양창진도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살펴 나가 자원봉사자의 마음으로 시민의식과 생활개선에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3백여명의 제주시관내 경로당 회장 및 노인지도자들은 심각한 노인빈곤을 노인인력활용으로 풀어나가며 활기찬 노후, 풍요롭고 행복한 고령사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보살핌을 받는 노인에서 '사회에 봉사하는 노인'으로 대전환을 시도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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