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 선거구(동홍동) 한나라당 백성식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부정선거감시단 발족을 갖고 부정선거를 결코 허용하지 않겠다고 유권자들에게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스스로 불법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백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다수의 표차로 압승하고 있다'라는 문자메시지 전송, 총력 유세에 관중을 동원하기 위해 부부동반 참석을 독려하면서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의 문자전송에 대해 위 후보는 명백히 해명하라"며 "이번 선거가 더 이상의 네거티브로 가지 않고 정정당당한 선거가 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