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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해역 벌크선 좌초
표성준 기자 sjpyo@hallailbo.co.kr
입력 : 2010. 04.14. 00:00:00
12일 오후 6시40분쯤 이어도 남서쪽 500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제주 선적 벌크선 오리엔탈호프호(5만905톤)가 좌초됐다. 이 사고로 화물선 일부가 파손됐지만 한국인 13명 등 승선원 22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3일에는 캄보디아 국적의 냉동운반선 333성진호(1300톤)가 서귀포 남쪽 약 174㎞ 해상에서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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